‘SON은 성공했는데’ 이란 메시, 분데스리가에서 최악 부진

바이엘 레버쿠젠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이 시련의 시기를 겪고 있다. 레버쿠젠을 거친 아시아 공격수 선배 손흥민과 다른 행보다.이란 출신의 아즈문은 2022년 1월 러시아 리그 제니트를 떠나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아즈문은 러시아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레버쿠젠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이라 예상됐다.실제 아즈문은 러시아 리그 루빈 카잔, FC 로스토프, 제니트를 거치며 성장했다. 20-21 시즌에는 러시아 리그 24경기에 나서 19골 6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득점 2위에 그쳤지만 러시아 리그 올해의 선수로